카카오 드라이버를 보면 콜에 콜밭/추천 이런 문구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언가 싶었는데...
다른건 몰라도 콜밭은 도착지에 콜이 많은 곳이다.. 이런 의미인듯 합니다.
제가 며칠 안해봤지만 동일한 장소를 두번이나 간곳이 있습니다.
많이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곳만 가면 콜이 거의 안들어옵니다.
저는 집에 가는길의 버스/지하철에서도 호기심에 콜을 켜놓고 얼마나 콜이 들어오는지 보곤 했는데요..
여긴 머.. 그냥 집에 어떻게 해야 잘 가지를 고민 해야 했습니다.
다행이 여긴 집에서 멀지 않고, 정말 다행히도 12시까지 근처 지하철까지 가는 버스가 있었습니다.
(김포에 가서 막막함과 버스가 끊겨 가는 모습에 허둥지둥 했던...)
11시 30분 쯤에 이곳에 도착 하면 그래도 버스 타고 지하털타고 편하게 집에 갈 수 있어서 이 점은 다행입니다.ㅋㅋ
이곳은 주변에 상업지역도 거의 없고 좀 외지기도 하고.... 해서 이곳은 11시 30분에 도착 하는 경우에만 잡고 집에 복귀해야겠다.. 라고 머릿속에 잡아놨습니다.ㅋㅋ
이렇게 경험을 하다보면 도착지마다의 방법들이 생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출발/도착 했던 지역들 위주로 어디로 가야 콜을 잡을 수 있을지를 알아보기 위해
주변 급수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1. 광명
철산역 주변으로 먹자지역이라고 부르는 상업지역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콜이 들어옵니다.
제가 첫 출발지로 삼는 곳입니다. 콜이 있을때는 훅훅 들어오는데.. 없을때는 또 없네여;;
나중에 이야기할 믿에서 이야기할 A급 지역인 가산지역 콜이 많습니다;;
하안동에 잇는 밤일마을이라는 지역이 또 콜지역이네요. 이곳에는 큰 식당들이 많습니다.
외진곳에 한건물로 된 식당들 모여있는곳.. 그런류의 지역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좀 외져서.... 첫 출발지로 이곳을 한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밤일마일로 가려면 하안동우체국을 거쳐서 가야 하는데.. 이곳도 가끔 콜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광명/철산/하안동으로 도착지로 왔다면.. 이곳에서 콜을 기다리거나
가산동으로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새벽시간대는 보지 못했지만 늦은 저녁부터 콜이 들어옵니다. 첫 시작 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가산은 A급 지역입니다... 콜 반경을 2~3킬로로 해놓으면 가산에서 콜은 많이 들어옵니다. 사방으로 갑니다;
2~3km는 이동하기가 힘들어..(뚜벅이..) 철산에서 안잡힐때 가려고 마음 먹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번도 안갔습니다..;;; 고민은 정말 많이 했..)
가산 바로 밑에 독산이 있는데.. 독산은 콜상권이 잡혀있지는 않습니다..ㅠ
도착지로 한번 왔었는데.. 다행히 가산과 멀지 않은 독산이라... 조금 힘들지만 걸어서 집에 복귀했었습니다.
그래서 독산 받을때는 잘 받아야겠다... 싶습니다. 그런데 저는 하루에 몇콜을 안하기 때문에.. 가까운 독산이라면 집에 들어가는 길에는 받고 집까지 옵니다.
이미지가 많다보니.. 내용이 길어지네요.. 다음에는 안양쪽을 살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