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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4

거북이를 키우게 되다 어떻게하다보니 거북이를 키우게 되었네요.. 고민은 하고 있었지만 책임이라는 무게를 견디기 위한 마음가짐이 필요했네요.. 레이저백이랑 핑크벨리 사이드넥 한마리씩 입양했어요. 수초와 같이 자연적인 환경에서 키우고 싶은데... 의견충돌이 있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인터넷에서 입양하기가 어려웠는데.. 집근처에 있어서 입양할수있었네요. 팀아쿠아 가산점에서 입양했는게 커먼 레이저 핑크벨리 개체가 충분히 있었어요. 이쁘고 귀여운 아이들 잘 자라라~ 2021. 7. 20.
물배추의 위력 처음올때 빈약(?)했던 뿌리가 미친듯이 자란다. 미친듯이 새끼친다.. 물의 유막이 사라졌다... 2021. 7. 2.
집나갔다 탈피해서 돌아온 새우 처음 백운산을 들여왔을때 체리새우도 같이 들였었다. 5마리였는데.. 어항에 넣을때는 3마리 였지.. 한마리도 가버리고 2마리만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아무리 찾아봐도 새우한마리가 안보이더라 나머지 한마리는 제 세상인것 마냥 활보 하고 있는데.. 그러고는 2주가 지났나, 최근 들인 물배추들의 뿌리를 보며 감탄하고 있는데 탈피 껍데기가 있더라. 애들한테 소리쳤다. 이것봐라~ 새우가 탈피하고 난 껍질이야~ 애들이 후다닥 달려왔다. 애들한테 위치를 알려주는데 탈피 껍질이 바닥으로 떨어지더라. 어.어.어!! 떨어지던 탈피껍질은 갑자게 수초잎 뒤면으로가 매달리더라... 알고봤더니 탈피 후의 투명한 새우로 보였다.. 그렇다 그렇게 찾아도 보이지않았던 그 나머지 한마리의 새우였다. 인정한다. 넌 숨바꼭질의 제왕이다. 2021. 7. 1.
잠자는 구피 수풀속에서 잠자는 구피. (용궁 사는줄 알았자나....) 그렇게 활발하단 구피가 계속 저렇게 움직이지도 않고 바닥에 가라앉아서 수초를 이불삼아 가만히 있더란다. 물적응 실패해서 용궁 가는줄..ㅠ 다행히 아침에 쌩쌩하게 잘 돌아다니더라. 너도 잠을 자긴 가는구나?? 2021. 6. 30.
새끼친 물배추 블루벨벳을 반려하면서 물배추 2촉을 받아왔는데.. 벌써 새끼 2개를 쳤다. 좀개구리밥도 못키웠는데..ㅠ 금새자라는 물배추!! 근데 아침까진 새끼가 없었는데..? 성장력 머니?? 2021. 6. 28.
열일하는 생이새우 생이새우를 넣은지 2틀.. 열일하는 생이새우 덕분에 수초에 낀 이끼들이 많아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물맞댐의 실패인지 입수 시키고 2마리가 죽었어요..ㅠ 잘살아다오!! 죽은 아이의 몫까지! 아이들도 많이 낳고!! After Before 그나저나... 생물들을 너무 많이 넣은건 아닌지 조금 걱정됩니다. 사이클이 잡혔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사이클 깨질까봐요.. 현재 구피3마리 백운산 3마리 생이새우 7마리가 있습니다. 한자 와이드 어항이라.. 작은데 ㅠ 대충 흑사랑 생물 받을때 받은 수족관 물로 셋팅한 어항은 이끼도 안끼고 나름 잘 크네요 (싱기 싱기)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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