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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어떻게 로봇과 협업 하게 될까?
앞으로 인간은 어떤 일을 하게 될까?
모라벡의 역설은 인공 지능 및 로봇 연구원이 높은 수준의 추론을 위해서는 계산이 거의 필요없지만 낮은 수준의 기술(예를 들어 걷기, 듣기, 느끼기, 눈으로 보기 등)은 엄청난 양의 연산 리소스가 필요하다는 발견이다. 이 원칙은 1980년대에 한스 모라벡, 로드니 부룩, 마빈 민스키 등에 의해 더욱 분명해졌다. 모라벡은 ‘컴퓨터가 지능 테스트와 같은 테스트에서는 성인 수준의 성능을 보이게 하는 것은 비교적 쉽지만 오히려 지각하고 이동하는 등의 쉬운 기술을 제공하기는 더 어렵거나 아예 불가능하다’라고 하였다. 반면에 사람의 일상적인 행동은 컴퓨터에게 어렵지만 사람에게 어려운 논리, 연산, 추론 등은 컴퓨터에게 쉽다는 것이다
https://www.scienceall.com/%EB%AA%A8%EB%9D%BC%EB%B2%A1%EC%9D%98-%EC%97%AD%EC%84%A4moravecs-parad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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